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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레인님 때문에 잠 깼네요..

십자수2004.06.29 10:45조회 수 2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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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는 자야 하는데
이궁~!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려고는 했지만..

중고시장에 나온 크랭크인지 뭔지 묻는 바람에 왈바 식구들은 셀폰이 똑같은 음악이라서
울리는 순간 "어 왈바식구다.. 병이야 병" ㅋㅋㅋ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저로부터 벼락전화 받으신 분들 놀라셨죠?히히~~

따호님, 온바이크님, 뽀스님, 정병호님 살포시 씹어주신 토토는 난중에 두거쓰~!

자 슬슬 출근 준비 해야지.. 오늘 퇴근은 자전거로 할겁니다.
내일 출근도 자전거로....

라이트 챙기고... 자전거는 차에 그대로 실려 있고...
내일 출근루트는... 하남시로 해서 오디 들러서 샥 보내고...
한강 거쳐서~~ 병원으로...
즉 퇴, 출근하는 셈...져지랑 투명고글도 챙기고 라이트 챙기고..
참 대청봉님 사무실에도 들러야 한다... HID 수리 된거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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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믿지못하는 불안함.. (by nightpapy) 남산의 콜걸들과 폭주생양아치들이 활개치는 도로.. (by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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