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발전하려면 그 모임에 대한 성격이나 그 모임중에 다시 작은 그룹들
이나, 어설프지만 회칙이나 회원등급이나..... 이런저런 문제로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찰이 끝나고 긍정적으로 발전하느냐 더 폐쇄적으로
후퇴하느냐는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참여하느냐는 문제입니다.
얼마전 제가 가입했던 자동차 동호회에서도 회칙개정을 놓고 기존의 회비납
부한 정회원들을 준회원으로 강등시키고 오프라인 나오는 회원들만 정회원
으로 유지시키면서 엄청나게 폐쇄적인 모임이 되었고 그 결과 기존의 온라인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회원들은 거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답니다.
회칙개정을 회원투표로 했는데 400여명의 정회원중 50여명 투표에 30여명
이 회칙개정에 찬성을 했었죠. 회칙엔 정회원 과반수의 표결로 회칙을 개정
한다고 되어 있어서 이 문제로 따지니까 '그건 니가 회칙을 잘못 이해하는
거다'라는 논리를 펴면서 투표한 정회원의 과반수라는 뜻이라더군요.
결국 그렇게 운영진의 독단과 독선이 모임을 자기들만의 모임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씁쓸했죠.
와일드 바이크도 모임이 성숙하려내부의 잡음과 싫은소리는 어쩔수 없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단 이런것들이 개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보다는 모임
전체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 갔으면 좋겠기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문제가 없는 조직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이나, 어설프지만 회칙이나 회원등급이나..... 이런저런 문제로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찰이 끝나고 긍정적으로 발전하느냐 더 폐쇄적으로
후퇴하느냐는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참여하느냐는 문제입니다.
얼마전 제가 가입했던 자동차 동호회에서도 회칙개정을 놓고 기존의 회비납
부한 정회원들을 준회원으로 강등시키고 오프라인 나오는 회원들만 정회원
으로 유지시키면서 엄청나게 폐쇄적인 모임이 되었고 그 결과 기존의 온라인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회원들은 거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답니다.
회칙개정을 회원투표로 했는데 400여명의 정회원중 50여명 투표에 30여명
이 회칙개정에 찬성을 했었죠. 회칙엔 정회원 과반수의 표결로 회칙을 개정
한다고 되어 있어서 이 문제로 따지니까 '그건 니가 회칙을 잘못 이해하는
거다'라는 논리를 펴면서 투표한 정회원의 과반수라는 뜻이라더군요.
결국 그렇게 운영진의 독단과 독선이 모임을 자기들만의 모임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씁쓸했죠.
와일드 바이크도 모임이 성숙하려내부의 잡음과 싫은소리는 어쩔수 없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단 이런것들이 개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보다는 모임
전체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 갔으면 좋겠기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문제가 없는 조직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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