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안장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일반적으로 일일주행 100~150Km는 보통이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이 된 사람들도 엉덩이가 불편한 건 당연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글의 내용을 봐서는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타시는 것 같은데...장시간 타시는 것보다...주행거리를 줄이시고 조금씩 조금씩 숙련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자전거 타시면서 중간중간 엉덩이를 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패드있는 바지도 좋습니다.
안장교체는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세요. ^^;
저도 처음 탈 때 장거리 주행하고나면 엉덩이가 무지 아팠는데...시간이 지나니까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안장추천은...음...제가 고수가 아니라서 '콕'집어 '무엇이'좋다고 못 하겠네요.
그냥 딱딱한게 적응되면 오히려 편하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추천은 다른 고수님들이 해주실 겁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