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웅.. 인라이너 == 보행자..
한강 잔차 도로에서 ..
깜깜함 밤에.. 컴컴한 다리 밑을.. 시커먼 옷입고.. 당당히 역주하던 사람 피하려다.. 혼자 앞으로 구르고..
손가락 작살났답니다..
(정말로.. 3미터 앞에서 갑자기 나타날때 까지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았음)
어찌 어찌 해서 경찰서로 갔는데..
역시나..
전방부주의 및 보행자 보호 등의 이유로 잔차가 100%과실이라고 하더군요.
경찰왈 오히려 사람 안다치게 한걸 다행으로 알라고..하더군요..
그사람이 잔차랑 부디쳐서 다치기라도 했다면.. 치료비까지 물어줘야 한다면서..
다행이 잔차에는 큰 이상이 없는듯 하지만.. 이놈의 손가락 땜시..
손가락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다친손으로 병원도 못가보고.. 한달여를 보내다..
(관절이 완전 탈골된거 제손으로 끼워 넣었답니다.)
사고당시 응급실에서 엑수레이 찍어보고.. 어제서야 처음으로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았네요..
......................................................................................................
밤에 시커먼 옷입고.. 인랸질 하는 사람들 앞에서 알짱거리다.. 용돈이나 벌어 볼까요??
한강 잔차 도로에서 ..
깜깜함 밤에.. 컴컴한 다리 밑을.. 시커먼 옷입고.. 당당히 역주하던 사람 피하려다.. 혼자 앞으로 구르고..
손가락 작살났답니다..
(정말로.. 3미터 앞에서 갑자기 나타날때 까지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았음)
어찌 어찌 해서 경찰서로 갔는데..
역시나..
전방부주의 및 보행자 보호 등의 이유로 잔차가 100%과실이라고 하더군요.
경찰왈 오히려 사람 안다치게 한걸 다행으로 알라고..하더군요..
그사람이 잔차랑 부디쳐서 다치기라도 했다면.. 치료비까지 물어줘야 한다면서..
다행이 잔차에는 큰 이상이 없는듯 하지만.. 이놈의 손가락 땜시..
손가락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다친손으로 병원도 못가보고.. 한달여를 보내다..
(관절이 완전 탈골된거 제손으로 끼워 넣었답니다.)
사고당시 응급실에서 엑수레이 찍어보고.. 어제서야 처음으로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았네요..
......................................................................................................
밤에 시커먼 옷입고.. 인랸질 하는 사람들 앞에서 알짱거리다.. 용돈이나 벌어 볼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