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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돌파시.. 100% 인라인책임(전 법도 모릅니다만..)

LikeBike2004.07.06 14:23조회 수 4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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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법학을 공부한것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볼때..

==================================================================

          <== 자전거는 우측.보행자는 좌측통행 <====       <======

-----------------------(중앙선)-----------------------------------

         ==>   자전거는 우측.보행자는 좌측통행 =======> ======>

==================================================================
몇 가지 생각을 순서없이 적어봅니다.


* 자전거가 통행방향에 맞게(!!) 주행을 하고 있었을때.. 반대편 차선에서
뭔가가 날아와 부딪혔다면. 그건 7살짜리 꼬마애도 아는 상식적으로..
아는. 반대편에서 넘어온 사람의 잘못이겠죠..

* 한강도로는. 분명. 자전거 도로라고 땅 바닦에.... 그림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 제동력에서도.. 자전거는 앞 뒤 브레이크의 탁월한 성능으로. 현란한
컨트롤(컨트롤 잘못하면. 뒤집히죠..)로.. 급제동이 가능하지만...

저도 인라인을 타 봐서 아는데.. 급방향전환이나. T자형 서기로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 선수 뺨치는 실력의 스피드로 질주하는 인라이너를 볼때마다.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다고 자전거가 안전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라인에 비해서. 다소 제동력에서 뛰어나다는 것이죠.

* 그 폭 짧은 도로에. 사람 (일렬로 가는 사람이 젤 미워요..얘기 하는건 좋지만...ㅡ.ㅡ).. 인라인..... 자전거가 같이 다니니..... 사고가 잦을 수 밖에요..

* 마지막으로 대책.....

맹박이를 꼬셔야 합니다. 현재 버스 차선( 자전거 전용도로 아스콘이라고 하나요? 깔리거랑 색이 너무 딱 맞습니다..)..

버스 차선을 자전거 도로로 전면 개편! 하는겁니다.....

맹박이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가 주겠다.. 대신 버스 차선을 자전거 도로로
넘겨라..."

넘겨 주면 안 잡아 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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