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잃은 회사라고  말하는 관계자들도 많으나 ,

부디 임원진들과 대표가 각성하여,

국민들 추억 속의

삼천리호를 다시 되찾길 기대합니다.

프랑스에는 시넬리가

이태리는 비양키가

미국에는 트렉이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바로 삼천리 가 있습니다.

삼천리 가족 여러분 ,

여러분이 만든  삼천리호를 타고  세계로

그리고 세계인들이 당신이 만든 잔차를 타는 꿈을 꾸십시요.

당신들은  21세기의 주인공 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우리도 이제 삼천리호를 타고 뚜르드 프랑스에 도전장을 던져야 합니다.

그리고 대륙 횡단의 출사표를 던져야 합니다.

미래의 랜스 암스트롱을 위해 투자 하십시요.

부디 그날이 얼른 오길 바라며....


/////국산과 수입 자전거 AS는 꼭 본사에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본사가 처리 할수 없는 자전거는 불매하고

소비자 보호원에 조치를 하십시요

시속 60키로의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 결함으로  

또는  안장의 레일이 갑자기 휘거나 ,

프레임에 크랙이 가서 목숨으로 잃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메이커가 충실히 AS를 이행하는 미국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사고 입니다.

자동차에 버금가는 거금을 투자한  잔차주인 여러분

부디 본사 AS에 아래 님처럼 요청하십시요

기업은 AS를 무시하면 망합니다.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역시 망합니다.

AS가 전무한 유명 수입 메이커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괜찮은 수입상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AS 없이 들여오는 잔차가 대부분이고,

수입상은 AS 장비와 인력이 대부분 미흡 합니다.

잔차포보다 못한 경우가 대부분 ....

그러니 잔차포에 모든 걸 넘긴다고 합니다.

잔차포가 무슨 호구입니까?

워런티 카드도 없고, 정비장도 없고 ,사람도 없고 , 차대등록도 없고

주인이 바뀌면 넘겨야 할  등록 변경 사항이야 말할 것도 없지요.

자전차를 본사 AS부서로 자주 가져 가십시요.

최고의 정비와 서비스를 받으십시요.

당신의 생명과 관련된 AS는

본사에서 정비한 잔차만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망이 되실겁니다.

그러나 후배들을 위해 우리의 잔차 문화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서 떳떳한 선배가 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