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아무리익명(신분을완전확인할수없는)인 인터넷 커뮤니티

에자기의견을 피력할때에도 어느정도에 네티켓이 있다고

생각했고,왈바에 처음들어왔을때에도 기본적인 네티켓은

거의 다지켜주시는 분들이 많았기에.삭막한인터넷세계라지만,

따뜻함을 느낄정도였습니다.글을쓰신분도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글을 쓰셨겠습니까?저는 이게시판에 개편에대해 불평을 늘어놓은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님에글제목을보고 이건 잘못됬다라고 생각하여

일종의 조언식에 말씀을 드린겁니다.나이를 말씀하셨으나

거기의상관없이 무례하게말씀드리지도 않았고  글그대로

정중히 부탁드린것이었습니다.하지만 글쓰신분에

바로 이어지는 답변에는 글삭제할마음 없으시다고 하셔서 저는 무척 마음이아팠습니다.

글쓰신분이 하시는거에 왈가불가할 생각은 절대아님니다.

말그래도 자유게시판이지만 어느정도선이 있음을 말씀드리고싶은차원

에서 한말씀드린것이니 혹시라도 제어투가 맘에 안드시거나

하신것이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모든분께서 조금씩 조심하셔서 따뜻하고 차분한 게시판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