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를 지나 광화문에서 남대문쪽으로 가는 출근길 코스를
매일 아침 탑니다. 그런데 종로 3가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신호 대기 하고 있다가 버스의 압박을 피할려구 먼저 튀어 나갔는데
옆에서 알수 없는 중압감을 들었습니다. 정말 회수권 한장 차이로
제 옆에 버스가 획하니 지나갔습니다. 우라질 버스기사 전 순간
흠칫 놀라 피하긴 했지만 정말 간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버스랑 키스해본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하길레 앞쪽으로 가서 버스기사를 쳐다 봤더니
버스기사는 제 시선을 애써 외면 하더라구요. 옆으로가서 욕이라도
할까 하다가 그래봐야 내가 얻는게 무엇이겠냐는 생각에 그냥
갔습니다. 그 버스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 였는데 다음 부턴
더 조심해야 겠습니다. 왈바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 라이딩 잊지마세요.
매일 아침 탑니다. 그런데 종로 3가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신호 대기 하고 있다가 버스의 압박을 피할려구 먼저 튀어 나갔는데
옆에서 알수 없는 중압감을 들었습니다. 정말 회수권 한장 차이로
제 옆에 버스가 획하니 지나갔습니다. 우라질 버스기사 전 순간
흠칫 놀라 피하긴 했지만 정말 간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버스랑 키스해본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하길레 앞쪽으로 가서 버스기사를 쳐다 봤더니
버스기사는 제 시선을 애써 외면 하더라구요. 옆으로가서 욕이라도
할까 하다가 그래봐야 내가 얻는게 무엇이겠냐는 생각에 그냥
갔습니다. 그 버스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 였는데 다음 부턴
더 조심해야 겠습니다. 왈바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 라이딩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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