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중학교 2학년이면 한창 생각이 열려 있을 나이인데...
우리 작은놈도 중학교 2학년인데...
우리 애 학교에는 장애아동도 같이 배우는 특별반도 있답니다.
가끔 친구들 끼리 얘기하듯이 장애아들을 표현할 때가 있긴하는데...
그때마다 내가 얘기해 주는게...
'사람은 사람 그 자체로서 존중받아야지..
능력의 차이로 사람을 차별하면 안된다.
사람마다 서로 능력이 다르고 생긴것도 다르다.
결코 못생겼다거나 장애가 있다고 사람은 다르게 보면 안된다.'
그렇습니다.
원론적인 얘기일지 모르나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못한다고 실패하는것도 아닙니다.
잘생겼다고 잘난 사람이 아니고 못생겼다고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역으로 얘기하자면
사기꾼치고 못생긴 사람 없답니다.
님은 아직 어립니다.
벌써 사람을 판단하고 줄을 긋기엔 너무 이릅니다.
아직은 좀더 많은 사람을 선입관 없이 만나서 어울려야할 나이입니다.
그리고 그 컴퓨터 선생님은 선생님 자격이 없군요.
실력만있다면 어디서나 대우 받을 수 있답니다.
외모로 취직할순 있지만 실력이 없다면 버티기 힘들겠죠...
중2 학상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다니...
음~~ 자질이 의심스럽군요. 그런 슨상님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사람이 사람에게 충고하는건 엄청어려운 일입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의 행동과 생각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진정으로 그친구를 바꾸고 싶다면...
그친구에게 본이 되어야 하고
또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지나가는 얘기로 한마디 하는건 자존심만 긁는 거죠.
여하튼 충고는 어려운 겁니다.
결론적으로
보다 생각을 넓게 가지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생각해 보시길...
그래야 큰사람, 된사람이 될수 있답니다.
>제목대로입니다..
>
>전 답답한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런아이들한테 말해보니까 꼭 지인생 지산다는듯의 답변을주어서..
>
>솔직히 자기인생은 자기가 알아사는건맞죠.
>
>그러나 꼭 이말해주고싶네요 운동좀해라구요...
>
>말해봤자 소용없는 애들이니 여기다 속시원하게 말해봅니다.
>
>저도 잔차탄지 2~3주밖에 안되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아이들보단 평소에 많이 움직이는편이죠..
>
>그리고 초등학교1학년때는 자전거를 정말많이탔는데..
>
>그리고 전 운동안해도 걔들처럼 뻣뻣하진 않더군요.
>
>
>이제 본론으루..
>
>우리학교에 김xx이란사람이 있습니다 친구죠. (친했다가 별로안친해짐)
>
>전교2등이나하는 공부벌래.! 나이는 나보다 한살어린녀석.(전 90년생 걔는91)
>
>걔는 할줄아는거라고는 공부뿐...
>
>앞구르기? 할줄몰라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걔보단 훨낮다고 봅니다.
> 걔는 부드럽게안넘어가고 머리로 버티니말이죠)
>
>달리기? 키좀커서 빨라요
>
>그외 운동 ? 못해요~~ ㅋㅋ
>
>정말 못합니다.. 그런애들은 커서 과연 어떤사람이 될까요?
>
>당년 공부는잘하니 사장처럼 높은사람되어 사장자리에앉아 서류(?)만 보고있겠죠..
>
>크면서 운동하는 취미가 생길수도있지만 걔성격상으론 생길애가 아닙니다.
>친구집에도 안가고 혼자만 노는..-_-;;
>
>더 한심한 아이가 저희반에 있습니다.
>
>우리반1번.
>
>원래좀 치하였는데 요즘 짜증나서 한번씩 괴롭혀(?)줍니다.
>
>괴롭힌다보단 걔가 시비를걸어 괴롭혀주는거죠..
>
>
>감정때문일수도있지만 더 험악(?)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
>그녀석은 위에 사람보다 더욱심합니다.
>
>공부~?못해요
>키? 1번이에요
>몸? 짜리몽땅 배쌀,허리쌀 죽여요
>머리? 대두,사각형이에요
>눈? 단추구멍만하고 쭉째졌어요
>목? 특이한놈.. 일명 털쟁이 라불릴만큼 목에 털이있어요-_-;
>팔? 밀림이에요~ ㅋㅋ
>
>이정도입니다. 컴퓨터선생님도 이러시더군요.
>"커서 취직할때 키도작고 못생겼고 공부도못하면 취직할때 서글프다"
>이러시니 아이들이 그녀석을 다쳐다보더군요 ㅋㅋ
>
>얼마나 안타깝던지..
>
>걔의 평균은 40도 미치지못합니다. 그러나 꼴지는아니더군요 꼴지앞잡이..ㅋ
>
>감정때문일수도있지만 심하게말하면 인생망x(좀 심한것같아서..)놈이죠
>
>얘는 운동좀해라하면 니도 이러고
>
>좀 씻어라하면 니도 -_-; 유치하죠.. 이런말이나하니 제가 짜증낼만한놈
>
>
>글 이때까지 제가써본글중 가장 긴글이군요..
>
>다읽으신분은 극히 드무실것같습니다,, 아니면 없으실수도,,,
>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혼자 말도안되는얘기를 궁시렁되어서요.
>
>
>그런데 제 글목적은 주변에 답답한사람한테 그 답답한부분을 충고해주고
>
>고치게하면 어떨까..입니다 혹시 그걸로인하여 그사람의 인생이 바뀔지?
>
>(인생이 그렇게 쉽게바뀌는건아니지만,,그냥 이렇게올립니다.
> 참 그리고 이글에 해당하는분들은 어린사람이나 학생분정도가 적당할것
> 같네요)
>
>아무튼 그사람을위해서(?)라도 충고하번 해보세요..
>
>제가 말한 너무 답답한 2사람정도만 아니라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
>
>
>
>혼자 궁시렁대다 갑니다.. 지금생각하니 그 울반1번이 더욱짜증나는군요
>
>그냥 확때려부리고싶습니다. 이말쓰니 더짜증나네요
>
>생긴건 x같아서..(심했나요?..)
>
>
>그럼 즐라하세요~
>
>
>
>
>
>
중학교 2학년이면 한창 생각이 열려 있을 나이인데...
우리 작은놈도 중학교 2학년인데...
우리 애 학교에는 장애아동도 같이 배우는 특별반도 있답니다.
가끔 친구들 끼리 얘기하듯이 장애아들을 표현할 때가 있긴하는데...
그때마다 내가 얘기해 주는게...
'사람은 사람 그 자체로서 존중받아야지..
능력의 차이로 사람을 차별하면 안된다.
사람마다 서로 능력이 다르고 생긴것도 다르다.
결코 못생겼다거나 장애가 있다고 사람은 다르게 보면 안된다.'
그렇습니다.
원론적인 얘기일지 모르나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못한다고 실패하는것도 아닙니다.
잘생겼다고 잘난 사람이 아니고 못생겼다고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역으로 얘기하자면
사기꾼치고 못생긴 사람 없답니다.
님은 아직 어립니다.
벌써 사람을 판단하고 줄을 긋기엔 너무 이릅니다.
아직은 좀더 많은 사람을 선입관 없이 만나서 어울려야할 나이입니다.
그리고 그 컴퓨터 선생님은 선생님 자격이 없군요.
실력만있다면 어디서나 대우 받을 수 있답니다.
외모로 취직할순 있지만 실력이 없다면 버티기 힘들겠죠...
중2 학상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다니...
음~~ 자질이 의심스럽군요. 그런 슨상님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사람이 사람에게 충고하는건 엄청어려운 일입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의 행동과 생각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진정으로 그친구를 바꾸고 싶다면...
그친구에게 본이 되어야 하고
또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지나가는 얘기로 한마디 하는건 자존심만 긁는 거죠.
여하튼 충고는 어려운 겁니다.
결론적으로
보다 생각을 넓게 가지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생각해 보시길...
그래야 큰사람, 된사람이 될수 있답니다.
>제목대로입니다..
>
>전 답답한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런아이들한테 말해보니까 꼭 지인생 지산다는듯의 답변을주어서..
>
>솔직히 자기인생은 자기가 알아사는건맞죠.
>
>그러나 꼭 이말해주고싶네요 운동좀해라구요...
>
>말해봤자 소용없는 애들이니 여기다 속시원하게 말해봅니다.
>
>저도 잔차탄지 2~3주밖에 안되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아이들보단 평소에 많이 움직이는편이죠..
>
>그리고 초등학교1학년때는 자전거를 정말많이탔는데..
>
>그리고 전 운동안해도 걔들처럼 뻣뻣하진 않더군요.
>
>
>이제 본론으루..
>
>우리학교에 김xx이란사람이 있습니다 친구죠. (친했다가 별로안친해짐)
>
>전교2등이나하는 공부벌래.! 나이는 나보다 한살어린녀석.(전 90년생 걔는91)
>
>걔는 할줄아는거라고는 공부뿐...
>
>앞구르기? 할줄몰라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걔보단 훨낮다고 봅니다.
> 걔는 부드럽게안넘어가고 머리로 버티니말이죠)
>
>달리기? 키좀커서 빨라요
>
>그외 운동 ? 못해요~~ ㅋㅋ
>
>정말 못합니다.. 그런애들은 커서 과연 어떤사람이 될까요?
>
>당년 공부는잘하니 사장처럼 높은사람되어 사장자리에앉아 서류(?)만 보고있겠죠..
>
>크면서 운동하는 취미가 생길수도있지만 걔성격상으론 생길애가 아닙니다.
>친구집에도 안가고 혼자만 노는..-_-;;
>
>더 한심한 아이가 저희반에 있습니다.
>
>우리반1번.
>
>원래좀 치하였는데 요즘 짜증나서 한번씩 괴롭혀(?)줍니다.
>
>괴롭힌다보단 걔가 시비를걸어 괴롭혀주는거죠..
>
>
>감정때문일수도있지만 더 험악(?)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
>그녀석은 위에 사람보다 더욱심합니다.
>
>공부~?못해요
>키? 1번이에요
>몸? 짜리몽땅 배쌀,허리쌀 죽여요
>머리? 대두,사각형이에요
>눈? 단추구멍만하고 쭉째졌어요
>목? 특이한놈.. 일명 털쟁이 라불릴만큼 목에 털이있어요-_-;
>팔? 밀림이에요~ ㅋㅋ
>
>이정도입니다. 컴퓨터선생님도 이러시더군요.
>"커서 취직할때 키도작고 못생겼고 공부도못하면 취직할때 서글프다"
>이러시니 아이들이 그녀석을 다쳐다보더군요 ㅋㅋ
>
>얼마나 안타깝던지..
>
>걔의 평균은 40도 미치지못합니다. 그러나 꼴지는아니더군요 꼴지앞잡이..ㅋ
>
>감정때문일수도있지만 심하게말하면 인생망x(좀 심한것같아서..)놈이죠
>
>얘는 운동좀해라하면 니도 이러고
>
>좀 씻어라하면 니도 -_-; 유치하죠.. 이런말이나하니 제가 짜증낼만한놈
>
>
>글 이때까지 제가써본글중 가장 긴글이군요..
>
>다읽으신분은 극히 드무실것같습니다,, 아니면 없으실수도,,,
>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혼자 말도안되는얘기를 궁시렁되어서요.
>
>
>그런데 제 글목적은 주변에 답답한사람한테 그 답답한부분을 충고해주고
>
>고치게하면 어떨까..입니다 혹시 그걸로인하여 그사람의 인생이 바뀔지?
>
>(인생이 그렇게 쉽게바뀌는건아니지만,,그냥 이렇게올립니다.
> 참 그리고 이글에 해당하는분들은 어린사람이나 학생분정도가 적당할것
> 같네요)
>
>아무튼 그사람을위해서(?)라도 충고하번 해보세요..
>
>제가 말한 너무 답답한 2사람정도만 아니라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
>
>
>
>혼자 궁시렁대다 갑니다.. 지금생각하니 그 울반1번이 더욱짜증나는군요
>
>그냥 확때려부리고싶습니다. 이말쓰니 더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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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x같아서..(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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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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