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 경험입니다.

배부른2004.07.12 02:09조회 수 466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한달 전쯤인가 사고가 났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글 씁니다.
그당시 보험회사하고 자전거 처리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처리는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 처리 과정에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부터 하고

아프던지 안 아프던지 같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것
(몸에 이상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내일 당장 병원에 가서 허리하고 목이 아프다고 하시고 진료 받으세요. 그리고 교통사고 나서 왔다는 말과 함께 해당
보험회사에서 지불 보증 한다고 하시면 진료비를 안 냅니다.)

그리고 보험회사 직원이 하자는데로 하지말고 강하게 나갈 것.
(보험회사에서는 무조건 고쳐서 쓰라고 합니다. 그때에는 그냥 원상복구만
해 달라고 하십시오. 자전거 빨리 타야 된다는 마음에 초조해 하시지 마시고
느긋하게 마음 먹으시고 법률구조공단등에 문의 해 보세요.)

이 세가지는 필수라는 것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에게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 됩니다.)
그럼 사고 처리가 원만히 되기를 바라면서...


    • 글자 크기
빗길 조심하세요...많이 아프셨겠어요. (by 보고픈) 참고로 당분간 해외 멜 오더는 안할려구요.. (by proll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15
제 경험입니다. 배부른 2004.07.12 466
120927 참고로 당분간 해외 멜 오더는 안할려구요.. prollo 2004.07.12 334
120926 드디어 하셨군요.. prollo 2004.07.12 253
120925 귀찮아서요... prollo 2004.07.12 221
120924 TDF 2004 오늘도 전날 순위 유지 아이수 2004.07.12 312
120923 교통사고 났습니다. uzzim 2004.07.12 429
120922 혹시 오늘 속초(는 아니고.. 그 전에)에서 버스타고 오신분 있나요? msick2 2004.07.12 283
120921 결국은 포기... 십자수 2004.07.12 392
120920 절대..!! 필스 2004.07.12 439
120919 교통사고 과실상계가 보행자와 좀 다른데... childlike 2004.07.12 350
120918 음~~~~ scompact 2004.07.12 278
120917 제가 자전거를 좋아한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오타 수정.. ^^;;) childlike 2004.07.12 159
120916 십자수님, 운대님, 자라님, bloodlust님만 봐주세요..^^ 제레미 2004.07.12 434
120915 샥...... 다리 굵은 2004.07.12 473
120914 철티비 타셔야 할듯합니다. dean 2004.07.12 416
120913 맞습니다. 멋진넘 2004.07.12 483
120912 교통사고 났습니다. childlike 2004.07.12 574
120911 았뜨........샥분해조립 성공~! 인데....ㅠ.ㅠ (2) 필스 2004.07.12 703
120910 불쌍한 개구리가 죽었습니다. 아이수 2004.07.11 576
120909 진짜.. 지방간 2004.07.11 34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