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익, 멋진 이름과 좋은 이름

mystman2004.07.16 10:03조회 수 429댓글 0

    • 글자 크기



박공익이란 분의 아이디가 그 공익인지 햇갈리기는 했지만
공익이란 이름을, 한문과 알맞게 적절하게 쓴다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이미지의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젊은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름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 이름이 자신과 맞는 것인가, 맞지 않는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
같더군요.

사람에게는 소위 말하는 팔자라는 것이 있듯이 이름 역시 맞는 것이
있고 또, 좋은 이름은 몇 년이고 몇 십년을 사용하다보면 스스로에게도
암시 효과를 주어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사람에 비해서 너무 어울리지 않는 좋은 이름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 같구요.  

공익을 이야기 하다가 이름 이야기가 얼떨결에 나왔는데 아이들에게는
분명히 이름 잘 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라리 인생 경험에서 우러난 성명 이야기였습니다.일요일
까지 라이딩을 못한다는 충격 때문에 이런 이야기도 하는군요.
^;^


  


    • 글자 크기
약간의 이상한 심리가... (by mystman) 비 장난 아니군요.. 아무래도 주말 라이딩은 포기해야 할 듯... (by proll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92
121435 역시 든든한.. 그건그래 2004.07.16 311
121434 비 장난 아니군요.. 아무래도 주말 라이딩은 포기해야 할 듯... asa0899 2004.07.16 248
121433 KHS, GT 전부다 깁니다... 개피만긴게 아닙니다.. prollo 2004.07.16 261
121432 속상합니다~~~~~~ subinevi 2004.07.16 522
121431 100이넘다니,,, 대단하시네요^^ (냉무) 괴기매니아 2004.07.16 211
121430 아리랑TV서 뚜르드~ 잠깐 나오던데... 네발자전거 2004.07.16 228
121429 박공익 박공익 2004.07.16 660
121428 그러게요.. 그래도 그건그래 2004.07.16 185
121427 약간의 이상한 심리가... mystman 2004.07.16 428
공익, 멋진 이름과 좋은 이름 mystman 2004.07.16 429
121425 비 장난 아니군요.. 아무래도 주말 라이딩은 포기해야 할 듯... prollo 2004.07.16 355
121424 떡국이 먹고싶어지는군요. 박공익 2004.07.16 224
121423 떡국이 먹고싶어지는군요. opener 2004.07.16 238
121422 박공익 사진올라가요~ 박공익 2004.07.16 729
121421 얼라이트500 15"타보았었습니다^^, (냉무) 괴기매니아 2004.07.16 212
121420 어제 홈플러스에 갔더니.. 하얀디커프 2004.07.16 521
121419 음. 혹시 게리피셔 보신거 아닌가요(.....) inornate 2004.07.16 437
121418 정말 급구네요... 막둥|| 2004.07.16 191
121417 와.. 역시MTB는 차체가 크네요, 괴기매니아 2004.07.16 746
121416 100 넘을수도 있습니다. inornate 2004.07.16 58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