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구질구질 귀찮고... 또 어떻게 보면 진한 커피 내음과 함께 옛 추억을 모락모락 피워주는 포근함도 있고... 또 어떻게 보니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이 보이기도 하고... 비... 참 묘한 넘입니다. 그쵸?? 오늘 퇴근할때 맞는비는 또 어떤 맛이 날려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