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대 거의 다 와 90도로 꺽어지는 곳 직전에서 패달질을 멈추어야 했숩니다.
뱃가죽은 당기고 입에선 군내가 나고 ..이런것이 탈진이구나 싶더군요
중간에 약수터에서 한번 쉬었더라면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탈진은 안했을텐데
아직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 조금 움직이면 안에서 열이 발산되는 느낌입니다
나 자신을 이겨보겠다는 것도 남을 이겨보겠다는 것 만큼 욕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뱃가죽은 당기고 입에선 군내가 나고 ..이런것이 탈진이구나 싶더군요
중간에 약수터에서 한번 쉬었더라면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탈진은 안했을텐데
아직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 조금 움직이면 안에서 열이 발산되는 느낌입니다
나 자신을 이겨보겠다는 것도 남을 이겨보겠다는 것 만큼 욕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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