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던길에 생긴일 입니당
저는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수서에서 고속터미널로 올라가던길이 었습니다.
수서에서 갈아타고 자리가 없어서 한쪽문 옆에 기대어 들고다니는 PDA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글세 어디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중에 플랫폼(플로어?)이 중앙에 있는곳이 간간히 있는데 글세 지하철 기사님이 무슨생각을
하셨는지 중앙 플랫폼 역에서 반대편문을 열지 뭡니까... 문에 기대어 있었더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열차에서 내리려던 사람도 황당해하고 타려는 사람도 황당해 하고...
저도 제 앞에서 벽면을 향한 문이 열리니 황당하고 ... 그 역의 벽면이 둥근모양이라서 사람 몇명은 빠지고도 남을 만한 공간이 생기는 곳이었습니다. 여기가 무슨역이죠... ??
열차에 있던 사람들모두 황당해 했었으나 아무런 방송도 없이 한 5초후 닫더니만 다른문을 열더군요...
다들 지하철 타실땐 절대 문에 기대지 마세용 큰일나겠습니다. ~
저는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수서에서 고속터미널로 올라가던길이 었습니다.
수서에서 갈아타고 자리가 없어서 한쪽문 옆에 기대어 들고다니는 PDA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글세 어디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중에 플랫폼(플로어?)이 중앙에 있는곳이 간간히 있는데 글세 지하철 기사님이 무슨생각을
하셨는지 중앙 플랫폼 역에서 반대편문을 열지 뭡니까... 문에 기대어 있었더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열차에서 내리려던 사람도 황당해하고 타려는 사람도 황당해 하고...
저도 제 앞에서 벽면을 향한 문이 열리니 황당하고 ... 그 역의 벽면이 둥근모양이라서 사람 몇명은 빠지고도 남을 만한 공간이 생기는 곳이었습니다. 여기가 무슨역이죠... ??
열차에 있던 사람들모두 황당해 했었으나 아무런 방송도 없이 한 5초후 닫더니만 다른문을 열더군요...
다들 지하철 타실땐 절대 문에 기대지 마세용 큰일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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