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곳은 황병산과 대공산성인데  번개 포토란의 사진은 오로지 황병산 사진만 있네요.

사진 속의 황병산....

이때만 해도 해피했지요. ㅎㅎㅎㅎ.

불행 끝 행복시작 인줄 알았는데.....

아무도 대공산성에서는 카메라 꺼낼 여유가 없었는지, 사진이 없네요.

그런데 이걸 올려야 할지 원....

황병산 못간 사람들이 사진보구 너무 아쉬워 하는 것 같아서

못가신 분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서라면 올려야 할듯 한데....

황병산 번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처럼 알프스 같은 곳만 다녀온 것은 아니거든요. 힘든 곳도 있었거든요. 상대적이지만....

다행히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친 것에 다시한번 감사할뿐입니다.

카리스님 정말 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카리스님 맘 고생에 제가 큰 몫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