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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학교에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

잡담전문2004.07.26 13:01조회 수 9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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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쉬는시간에 속이 아주 않좋았는지 화장실로 뛰어가더군요 --;; 참고로 그녀석 반이 복도 중간이여서 화장실까지 가는 거리가 좀 멀죠 열심히 뛰어가다가 갑자기 멈춰 서더니만은 몸을 살짝 부르르르 떨대요 -=-;;;;;
그러면서 긴 하복바지 밑으로 굵다란 똥덩어리가 --;;; 툭하고 떨어지는대 애들 다보고 웃고 난리났죠 --;;; 그녀석 바로 가방싸들고 집에 가버리던대 괜찮을려나 --;;
암튼 보는 우리는 정말 웃겼다는... 똥이 바지에 걸리는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툭하면서 바닥에 떨어지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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