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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골프장에서는 번개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보고픈2004.08.05 10:05조회 수 4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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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착한일 많이 하시나 봅니다.
번개를 안무서워 하시고...
저도 우중라이딩 무지 좋와하는데 지지난주 신월산에서
번개가 머리위에서 치는데 놀라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더구나 어제의 뉴스까지...
헬멧에 피뢰침달고 나가야 겠습니다.


>저는 공유를 좋아합니다...
>불법공유도 무지 좋아합니다ㅋㅋㅋㅋ
>
>어제 대모산에서 올라가는대....업힐 끝내고 다운 할려고 폼 잡으니깐...
>샤~~~~ 비오더군요..소리 들어보아하니...엄청난...
>(나무에 가려서 빗방울은 많이 안 맛았죠...)
>근대 천둥번개 때리고....
>지대로 오더군요...
>저 혼자 흥분했습니다...
>비가 차갑지 않더군요...
>얼굴에 따라흐르는 빗물에...땀에 석여서 짠맛이....
>바닥은 물탕 진흙탕....
>재미있게 내려와서....도로로 나오자...
>살이 따갑더군요...
>
>실로 오랫만에 즐거운 우중 라이딩이였습니다...
>
>이 즐거움을 같이 공유할 분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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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뢰침은 번개가 거기만 치라고 달고 다니는 건데.... (by prollo) 저두 구하구 싶은뎅...^^ (by jpark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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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06 피뢰침은 번개가 거기만 치라고 달고 다니는 건데.... prollo 2004.08.05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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