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나가겠습니다 해도 비켜주시질 않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ㅡㅡ;;
딸랑이가 있어도 무용지물.. 제 갈길 딱 가로막고 계신분께 딸랑이를 쳐도 무반
응.. 어제 오후에 자전거 타고 가는데 아줌마 부대(10명...)꼐서 2차선을 점령
하셨더군요..ㅡㅡ;; 난감했습니다.. 인라인이 "지나가겠습니다." 아줌마께서 "아
씨" 인라인이 죄송합니다. 이렇게 하셔도 아줌마꼐선 똥씹은 표정이시더군요.
한강 밤에 가기 참 싫습니다.ㅡㅡ;; 낮엔 거이 사람이없더군요 더워서 그런가.
>오늘도 신나게 산타고 중랑천을 또 달렸습니다.
>한쪽귀는 열어두고 한쪽귀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낮게 들으며
>고개를 흔들며 신나게 가고 있었죠~
>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오토바이가 하나 나오더라구요?-_-);
>머 오토바이 한두번 나온건 아니지만..
>자유게시판에 하두 언급되니까 이젠 슬슬 열받더라구요
>
>장사하시는분 물건 배달때문이면 모릅니다만..
>뒤에 돗자리매고 여자분 태우고..신나게 달리시더라구요?
>열받았죠-_-)ㅋㅋ 감히 원동기가 들어오면 안되는 도로는 들어오다니..
>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그런식으로 나오니 좀 테클을 걸어보고자..
>
>앞에 슬슬 붙어서 속도를 감속...ㅡㅡ
>오토바이는 살짝 스면서 저한테 하는말이..아저씨!!!!!!
>이말듣고 좀 열받았습니다.
>
>건방지게 원동기로 들어왔으면서 21살 청년에게 아저씨?-_-)아하하..
>그때 살짝 부디쳐서 몇바퀴 굴렀어야 했는데..타이밍을 못맞춰서;;(잔차업글이 심히 하고싶었던거 같습니다..-_-);;
>
>오토바이는 그냥 가더라구요?
>죽도록 따라붙어서 아저씨한테 막 머라했죠
>
>이봐요 아저씨!여기가 오토바이로 들어오는곳이에요? 이런식으로
>막 따졌더니 뒤 살짝 돌아보더니 걍 무시하고 가더라구요...아아..
>저 성질 많이 죽은듯..
>
>옛날같았음 발로 차버렸을텐데..
>이렇듯이 오토바이가 아무렇지않게 들어오는 자전거 도로가 되버렸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이제 오토바이가 들어오면 길을 막아버리는게 어떨까요?
>
>그리고 들어오지 말라고 한마디쯤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머라 안하니까 당연한듯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제는 제제를 해야할것입니다. 역시 밥그릇은 챙겨야겠습니다.
>
>
>
>주제2-_-)/
>
>중랑천은 해가 질쯤~되면 붐빕니다.
>
>이때는 제발 빨리 다니지 말아주세요
>빨리 달리는거 연습하시려면 차라리 외곽도로를 달리는게 더 낫습니다.
>
>사람도 많고 잔차도 많고 인라인도 많은곳에서
>
>좀 빨리가겠다고 딸랑이 무쟈게 울려대시면서 달리시면 보기 좀 그렇더군요
>저만 좀 민감할수 있지만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
>물론 딸랑이 중요하죠 뒤에 자전거가 온다는표시가 되니까..
>그러나 저는 딸랑이 소리가 싫어서 안달았습니다.
>대신 천천히 멀찌감치 돌아가거나 아니면 지나가겠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다 비켜주시더라구요-_-) 네~라고 대답까지 해주시면서..
>
>저도 밤에 번개때 나가서 속도 내봤지만.. 역시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써봅니다. 중랑천은 모두의 도로이지 잔차만의 도로가 아니잖아요?^-^
>어딜가나 역시 보행자입장에서 봤음 합니다.
>생각해보세요..뒤에서 딸랑이 막 치면 얼마나 짜증날지..
>
>
>
>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왈바인이 되길 빕니다^-^);
>
>
>
>
>
>
>
딸랑이가 있어도 무용지물.. 제 갈길 딱 가로막고 계신분께 딸랑이를 쳐도 무반
응.. 어제 오후에 자전거 타고 가는데 아줌마 부대(10명...)꼐서 2차선을 점령
하셨더군요..ㅡㅡ;; 난감했습니다.. 인라인이 "지나가겠습니다." 아줌마께서 "아
씨" 인라인이 죄송합니다. 이렇게 하셔도 아줌마꼐선 똥씹은 표정이시더군요.
한강 밤에 가기 참 싫습니다.ㅡㅡ;; 낮엔 거이 사람이없더군요 더워서 그런가.
>오늘도 신나게 산타고 중랑천을 또 달렸습니다.
>한쪽귀는 열어두고 한쪽귀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낮게 들으며
>고개를 흔들며 신나게 가고 있었죠~
>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오토바이가 하나 나오더라구요?-_-);
>머 오토바이 한두번 나온건 아니지만..
>자유게시판에 하두 언급되니까 이젠 슬슬 열받더라구요
>
>장사하시는분 물건 배달때문이면 모릅니다만..
>뒤에 돗자리매고 여자분 태우고..신나게 달리시더라구요?
>열받았죠-_-)ㅋㅋ 감히 원동기가 들어오면 안되는 도로는 들어오다니..
>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그런식으로 나오니 좀 테클을 걸어보고자..
>
>앞에 슬슬 붙어서 속도를 감속...ㅡㅡ
>오토바이는 살짝 스면서 저한테 하는말이..아저씨!!!!!!
>이말듣고 좀 열받았습니다.
>
>건방지게 원동기로 들어왔으면서 21살 청년에게 아저씨?-_-)아하하..
>그때 살짝 부디쳐서 몇바퀴 굴렀어야 했는데..타이밍을 못맞춰서;;(잔차업글이 심히 하고싶었던거 같습니다..-_-);;
>
>오토바이는 그냥 가더라구요?
>죽도록 따라붙어서 아저씨한테 막 머라했죠
>
>이봐요 아저씨!여기가 오토바이로 들어오는곳이에요? 이런식으로
>막 따졌더니 뒤 살짝 돌아보더니 걍 무시하고 가더라구요...아아..
>저 성질 많이 죽은듯..
>
>옛날같았음 발로 차버렸을텐데..
>이렇듯이 오토바이가 아무렇지않게 들어오는 자전거 도로가 되버렸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이제 오토바이가 들어오면 길을 막아버리는게 어떨까요?
>
>그리고 들어오지 말라고 한마디쯤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머라 안하니까 당연한듯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제는 제제를 해야할것입니다. 역시 밥그릇은 챙겨야겠습니다.
>
>
>
>주제2-_-)/
>
>중랑천은 해가 질쯤~되면 붐빕니다.
>
>이때는 제발 빨리 다니지 말아주세요
>빨리 달리는거 연습하시려면 차라리 외곽도로를 달리는게 더 낫습니다.
>
>사람도 많고 잔차도 많고 인라인도 많은곳에서
>
>좀 빨리가겠다고 딸랑이 무쟈게 울려대시면서 달리시면 보기 좀 그렇더군요
>저만 좀 민감할수 있지만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
>물론 딸랑이 중요하죠 뒤에 자전거가 온다는표시가 되니까..
>그러나 저는 딸랑이 소리가 싫어서 안달았습니다.
>대신 천천히 멀찌감치 돌아가거나 아니면 지나가겠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다 비켜주시더라구요-_-) 네~라고 대답까지 해주시면서..
>
>저도 밤에 번개때 나가서 속도 내봤지만.. 역시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써봅니다. 중랑천은 모두의 도로이지 잔차만의 도로가 아니잖아요?^-^
>어딜가나 역시 보행자입장에서 봤음 합니다.
>생각해보세요..뒤에서 딸랑이 막 치면 얼마나 짜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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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왈바인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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