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5시출발, 총 4시간49분 59초 라이딩, 물사먹고 밥먹은시간 대략 30분추가
5시간정도 소요
총거리 98키로(서울 금천 독산2 ->강촌역) 나왔습니다. 음....더 먼줄 알았는데..
평속20.4(큭....이것밖에...T T)
어쨋든 도착하니깐 기분이 무지 좋을줄 알았는데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같이 기쁨을 나눌 동행도 없고...
썰렁~~~~~~~~~~~~~~~~~~
계곡에 가서 물장난 조금 치다가 밥먹으러 나오는데..
뒷드레일러 스프링 고정 핀이 빠지고 스프링 도망가 버렸더군요.
결국 최저속 기어비로 삐질삐질 강촌역까지 오느라 도로 땀범벅이 되버리고..
자전거가 고장나니..그것도 수리불가로 되자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밥도 먹기 싫고
바로 입석표로 교환해서 집에 와뿌렀습니다.
여자친구가 불쌍타고 마중나와 줘서 그나마 맘이 풀렸습니다.
긁히고 그러는것은 괜찮은데 구동부가 망가져 버리니
다리다친 말을 보는것 처럼 맘이 편치가 않더군요.
제가 자전거를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5시간정도 소요
총거리 98키로(서울 금천 독산2 ->강촌역) 나왔습니다. 음....더 먼줄 알았는데..
평속20.4(큭....이것밖에...T T)
어쨋든 도착하니깐 기분이 무지 좋을줄 알았는데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같이 기쁨을 나눌 동행도 없고...
썰렁~~~~~~~~~~~~~~~~~~
계곡에 가서 물장난 조금 치다가 밥먹으러 나오는데..
뒷드레일러 스프링 고정 핀이 빠지고 스프링 도망가 버렸더군요.
결국 최저속 기어비로 삐질삐질 강촌역까지 오느라 도로 땀범벅이 되버리고..
자전거가 고장나니..그것도 수리불가로 되자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밥도 먹기 싫고
바로 입석표로 교환해서 집에 와뿌렀습니다.
여자친구가 불쌍타고 마중나와 줘서 그나마 맘이 풀렸습니다.
긁히고 그러는것은 괜찮은데 구동부가 망가져 버리니
다리다친 말을 보는것 처럼 맘이 편치가 않더군요.
제가 자전거를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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