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쪽 어반 탔는데.. (그냥 도심에서 타는걸 날초~ 는 어반이라 부름.. -_-)

물건 찾으러 왔다 갔다. -_- 도대체 한결같이 건물 경비보는 분들은 건물 반경 100미터엔 자전거 접근금지? 라는 규정을 경비협 등에서 만들어 배포하는건지..

짜증나서 원.. 아무튼.

걸어다니면 더운데 자전거 타면 더운줄 모릅니다.

자전거 타면 당연히 땀이 나오는거구 또 자전거를 탈때는 아무래도 땀에 대비한 정신상태와 복장이 되기 때문에..

걸어다니면 미쳐도 자전거는 40도까지는 탈수 있지 않을까.. -_-++

물론 생수 필~ 입니다.

아이스님 다만 오존주의보 조심하세요.

오존주의보때 운동하는건 본전도 못된다는.. ㅜ.ㅜ

그리고 진정한 잔거의 계절이라는건 한강에서 자전거 포기를 의미하는겁니다.

전 진정한 자전거의 계절은 한여름 땡뼡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방해없이 탈 수 있지요.. ^^

이제 슬슬 인라인 대비 방어훈련에 돌입할 시기군요.. 음..

일단 담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훈련먼저..

아니다 갑자기 턴하는 인라인 뛰어넘는 1미터 바니홉 신공부터 익혀야 하나..





>서울 날씨가 최고기온을 가르키는 한낮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시다니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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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 낮에 자전거 타고 밤에 몸이 따끈해진 바람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잠을 설친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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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너무 더운 날씨에 마실다니시면 건강을 해칠수도 있으니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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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복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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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전거의 계절이 시작 되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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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오늘 하루도 덥더라도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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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