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달 됐습니다 ^^

beck2004.08.12 09:34조회 수 222댓글 0

    • 글자 크기


아마 점점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저와 거리가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1월에 시작할때는 1시간 40분쯤 걸렸는데, 요즘은 1시간 30분쯤
걸립니다. 예전에 무지막지하게 달리니까 1시간 10분도 가능하더군요.
(이때 평속 30, 평소 땐 평속 22)

그리고 저도 첨에는 이틀걸러 한번식이였는데, 요즘은 4일 연속으로
280Km를 타고 멀쩡하더군요.

근데 전 체중은 그대로군요. 항상.. 흠.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침이면 저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보이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전 이제 겨우 한달 되었습니다.
>서울 상도동에서 분당 서현동까지 출퇴근 하는데 아직은 힘에 부쳐서 이틀 반 정도 타고 다닙니다(주 5일근무)
>거리는 35km가량 나오더군요(한강대교남단 자전거 도로~잠실~탄천 자전거 도로~서현역).
>이런저런 운동 해봤지만 자전거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인라인도 타보고 뜀박질도 해보고 했지만 모두 따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들이라 쉽지가 않더군요.
>차를 가지고 다니면 1시간 이내의 거리지만 자전거를 타면 1시간 40분 가량 소요가 됩니다.
>이제 나이 30밖에 안됐는데 병원에서 조심하라는 예기에(지방간에 고혈압, 비만 초기 -_-;) 앞뒤 가릴것 없이 바로 시작했죠.
>덕분에 한달만에 3kg 빠졌습니다.
>첨 시작할때 82kg 였는데 목표는 결혼전 몸무게인 68kg까지는 아니어도 70kg정도가 목표입니다.


    • 글자 크기
밤에 자전거를 타면 멍멍이가 따라오는 과학적인 근거가 뭐죠?... (by 비) 8월 12일 출근보고서 (by 곡마단곰탱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17
124249 저의 경험에 의한 대처 방법... atxle 2004.08.12 558
124248 생활입니다 박공익 2004.08.12 267
124247 `` 이유야 분명합니다~ handyman 2004.08.12 316
124246 영화 "페이스" 말딴 2004.08.12 513
124245 자전거 출퇴근중 무서운게 많더군요.. dlrghkst 2004.08.12 378
124244 ↑위에 님 죽이십니다...푸하하하..냉무.. doleedo 2004.08.12 175
124243 밤에 자전거를 타면 멍멍이가 따라오는 과학적인 근거가 뭐죠?... dlrghkst 2004.08.12 287
124242 난 감했던 일들 햇병아리 2004.08.12 381
124241 우오오오~~ 역시 비싼게 좋은 거군요... zzzz10 2004.08.12 235
124240 사장님의 말씀 믿으세요..^^* 짧은다리 2004.08.12 185
124239 자전거 출퇴근중 무서운게 많더군요.. zzzz10 2004.08.12 416
124238 난감했던 일들 내장비만 2004.08.12 771
124237 그게 야성이 남아있어서... bloodlust 2004.08.12 350
124236 넘 환상적입니다(냉무) 디프리 2004.08.12 145
124235 태워달라고? ohrange 2004.08.12 590
124234 밤에 자전거를 타면 멍멍이가 따라오는 과학적인 근거가 뭐죠?... 2004.08.12 586
한달 됐습니다 ^^ beck 2004.08.12 222
124232 8월 12일 출근보고서 곡마단곰탱이 2004.08.12 330
124231 글쎄요... gorybow 2004.08.12 205
124230 자전거 출퇴근중 무서운게 많더군요.. banker99 2004.08.12 92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