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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끼워줄걸 그랬구나.

opener2004.08.16 13:18조회 수 2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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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일욜날 약속만 지켰었으면...
내가 철심 타이어 빼는 선수다.

아마도 튜브가 젖가락에 찢어진 것 같은데?
내가 튜브를 하나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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