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저지르기는 쉬워도 반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참으로 용기있는 결정을 하셨습니다.
본인의 배려에 맞지않는(성급한 판단 이었지만) 상황을 보고
순간적으로 울분를 참지 못한 것이라고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쏫아진 물을 퍼 담을수 없듯이 말과 글도
한번 내 입과 손을 떠나면 본인의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지요.
특히 상대방을 믿지 못할때 그런 실수들이 많이 나온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나 스스로가 상대방을 믿어주고 그쪽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 본다면...
행복하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