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출근길 여유가 있고 한강이 보고싶어 안양천따라 쭉가서 한강
맞나는 지점에서 반대편으로 돌아 왔죠
그때 어느분이 아마 헬멧은 쓴걸로 기억하는 분이 바로 저뒤에서 있는 걸로
기억함 일단 별기억이 없었고 혼자 시속27-30정도로 달리던중
목동 이대병원 밑에서 조그만 다리를 건너려고 속도를 줄이고 있는데
쌩하니 그분이 달려가네요
와? 접이식 생활자전거인데 온갖잡음이 다들리더군요
저를 따라 잡을려고 얼마나 밟았을까 생각하니
체력이 대단한것 같았읍니다. 저 같았으면 소리나는 생활자전거로는
따라잡기가 힘들었을 것 같읍니다
가끔 생활자전거 타시는 분들 섬뜩섬뜩 놀랠때가 있읍니다
보고픈님 이번주 토요일 지양산 번개한번 쳐주세요
맞나는 지점에서 반대편으로 돌아 왔죠
그때 어느분이 아마 헬멧은 쓴걸로 기억하는 분이 바로 저뒤에서 있는 걸로
기억함 일단 별기억이 없었고 혼자 시속27-30정도로 달리던중
목동 이대병원 밑에서 조그만 다리를 건너려고 속도를 줄이고 있는데
쌩하니 그분이 달려가네요
와? 접이식 생활자전거인데 온갖잡음이 다들리더군요
저를 따라 잡을려고 얼마나 밟았을까 생각하니
체력이 대단한것 같았읍니다. 저 같았으면 소리나는 생활자전거로는
따라잡기가 힘들었을 것 같읍니다
가끔 생활자전거 타시는 분들 섬뜩섬뜩 놀랠때가 있읍니다
보고픈님 이번주 토요일 지양산 번개한번 쳐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