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산책로 한번 타고 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근력을 키우기위해 타려면 우면산 시멘트 길이나, 청계산 업힐이 더 좋습니다.
그냥 럴럴하게 몸풀기 정도는 남산이 좋구요. 마지막 팔각정 올라가는
구간이 그나마 경사가 좀 있는데 그것 역시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아서...
남산산책로는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있는데 좀 미끄럽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커브돌다가 가드레일에 한방 했읍니다.
(파이프로 만들어놓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드레일 입니다.)
제가 올라간 코스는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팔각정까지 입니다.
시간은 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평촌에서 남산까지 이동은 체력문제 보다 자동차의 압박과 매연의 괴로움이
더 큽니다. 특히, 동작대교는 차량의 위협이 아찔합니다.
이동경로 입니다.
평촌 > 과천 > 남태령 > 동작대교 > 이태원 > 삼각지 > 남영동 > 병무청
> 명동 > 남산케이블카 > 산책로 > 팔각정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근력을 키우기위해 타려면 우면산 시멘트 길이나, 청계산 업힐이 더 좋습니다.
그냥 럴럴하게 몸풀기 정도는 남산이 좋구요. 마지막 팔각정 올라가는
구간이 그나마 경사가 좀 있는데 그것 역시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아서...
남산산책로는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있는데 좀 미끄럽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커브돌다가 가드레일에 한방 했읍니다.
(파이프로 만들어놓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드레일 입니다.)
제가 올라간 코스는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팔각정까지 입니다.
시간은 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평촌에서 남산까지 이동은 체력문제 보다 자동차의 압박과 매연의 괴로움이
더 큽니다. 특히, 동작대교는 차량의 위협이 아찔합니다.
이동경로 입니다.
평촌 > 과천 > 남태령 > 동작대교 > 이태원 > 삼각지 > 남영동 > 병무청
> 명동 > 남산케이블카 > 산책로 > 팔각정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