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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난 좀 치다가 내가 당했슴다

nywfuego2004.08.31 22:13조회 수 3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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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도 무섭죠
>
>예전에 할머니 댁 마당에서 신나게 뛰놀다가 같이 신난 크다란 개가
>
>제 궁디를 물어서 바로 병원에 갔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
>다음번에 할머니댁 오니 다른 개가 있더라구요. 에고 불쌍한것...
>
>
>>개를 묶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 없습니다..
>>
>>잘못하면 물려서 광견병에 걸릴수도 있으니깐요..
>
밤에 자주 놀러 나가던 길에 커다란 흰둥이 개가 자꾸 짖어 대길래
한번은 녀석이 딴데를 쳐다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히 빠르게 달려가
뒷바퀴 슬립 결과는 내가 개랑 충돌 ㅡ.,ㅡ
개는 깨갱 도망. 내잔거는 앞바퀴 휘고 행어휘고 핸들바, 바엔드 돌아가고
잔차 는 못타고 만지다만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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