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나 몸살 걸려 보세요.. 서나..

나참..

병 걸려서 서는
사람 있으면
인간이 아니죠..

1 주일 장거리 투어 하고 나면
거의 탈진 직전의 환자와 비슷한 몸 상태일텐데..

그 글 쓴 인간은
천리행군 하고 나서
거시기 하라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하나 보군요..

하여간..

좀 떠보려고
발기니 뭐니 해서
연구 자료 발표하는 인간이나..
기사로 내는 언론사나..

그 나물에 그 밥이군요.

그 박사는 논문 거리 많아서 좋겠네요.

나중에

걸으면 발기 부전..

이런 논문 쓰고.

1000 리 행군한 공수 부대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천리 행군 직후에는
잘 안 되더라..

이렇게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