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랑천 도로를 따라 내려와 잠수교 를 지나 천호동까지 내려와서
휴식중에 아마 오후 6.30분 쯤에 심심해서 스캇 레이싱 검정 무광 잔차를 뒤따가 가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클립이 아닌 운동화를 신으셨는 데 평속 32km를 내시더군요.
혼자서 앞서가시면 힘드실 것 같아 제가 앞서나가서 32km로 압구정 고수부지 근처까지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반포에서 뒤처지게 되어 뒤꽁무니를 따라가게 되었는 데 한강철교 부근에서 풀샥 2대가 따라 붙은 거로 기억됩니다. 참고로 전 하드테일입니다. 은근히 속도가 33-34km로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여의도63빌딩 부근 못가서 풀샥 잔거가 속도 37-38정도로 쑥 앞질러서 빠져나가더군요. 살짝보니 인텐스 풀샥이던데 뭐랄까 충격이었습니다.
풀샥으로 33km로 가는 하드테일을 추월하는 분들 !!!
제가 결국 질수 없어 여의도에서 최고시속 45km까지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드테일의 자존심이 있어서일까요. 양화대교 부근에서 스캇 레이싱 잔차가 옆길로 새더군요. 풀샥도 빠지는 것 같구요.
정말 인라이너와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라이딩 경쟁이 위험 천만한 것
이었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속도 경쟁이 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휴식중에 아마 오후 6.30분 쯤에 심심해서 스캇 레이싱 검정 무광 잔차를 뒤따가 가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클립이 아닌 운동화를 신으셨는 데 평속 32km를 내시더군요.
혼자서 앞서가시면 힘드실 것 같아 제가 앞서나가서 32km로 압구정 고수부지 근처까지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반포에서 뒤처지게 되어 뒤꽁무니를 따라가게 되었는 데 한강철교 부근에서 풀샥 2대가 따라 붙은 거로 기억됩니다. 참고로 전 하드테일입니다. 은근히 속도가 33-34km로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여의도63빌딩 부근 못가서 풀샥 잔거가 속도 37-38정도로 쑥 앞질러서 빠져나가더군요. 살짝보니 인텐스 풀샥이던데 뭐랄까 충격이었습니다.
풀샥으로 33km로 가는 하드테일을 추월하는 분들 !!!
제가 결국 질수 없어 여의도에서 최고시속 45km까지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드테일의 자존심이 있어서일까요. 양화대교 부근에서 스캇 레이싱 잔차가 옆길로 새더군요. 풀샥도 빠지는 것 같구요.
정말 인라이너와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라이딩 경쟁이 위험 천만한 것
이었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속도 경쟁이 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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