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잔차업글과 기량업글이 있겠지만 유사산악잔차인 상황에선 후자쪽에 일단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1. 페달링 + 근력+지구력 (기량)
2. 클립페달 + 슈즈 (하드웨어)
3. 져지
라이딩이 편하게 느껴지면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좋은 잔차를 타본다면 아마도 비교가 되겠지만... 일단 현재의 상황에서 최소 비용으로 최대 속도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위 세 가지 제안합니다. 물론 마지막 타이어도 중요하지만 유사산악잔차에 처음부터 로드 타야끼고 다니면 좀 그렇죠. 나중에 기량이 좋아 진 후 로드타야로 달려보시면 정말 속도 나죠. 안전한 즐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