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구가 자꾸 귀찮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다룡이2004.09.10 20:52조회 수 260댓글 0

    • 글자 크기



>저번에 좋지못한글올려서 혼난사람입니다^^;
>
>그때 등장한 친구가 지금말하는 친구이구요.
>
>그때도 사이안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그렇습니다.
>
>일단 어떤식(?)으로 귀찮게하냐면,,
>
>(약도 올리고 제가 싫은짓 다합니다. 그렇다고 혼내면(?) 선생님한테 끌려가고..)
>
>*체육시간에 강당에서 제가 말하면 똑같이 따라합니다.(교실에서도..)
>
>그래서 좀 안좋은말을하면 제가한말 똑같이합니다.- -.
>
>*저랑 같이 물고기기르는친구가있는데 걔랑저만같이있으면 물고기들이라고
>  합니다(근데 지금 저를 화나게하는친구는 키가 저보다도(전150- -;)작은아이
>  입니다.)
>
>*제가 놀고있을때도 옆에와서 괜히 툭치고가고 엄청 시비겁니다.
>
>*오늘 화나게했던거는
>  
> 5교시였습니다. 6교시떄는 걔랑 같은클럽인 영화감상부를 기다리고있었구요
> 근데 영화감상부때 자리싸움(?) 이 치열합니다.
> 제일앞자리를 저와 다투는아이가있었는데  오늘 결판을내기로하고
> 3판(여러게임- -;)해서 이긴사람이 무한으로 앉기로했는데 제가졌습니다.
> 그래서 2째줄도 질까봐 제가 싫어하는아이와 자리결판을했습니다.
> 처음에는 한번만걸고해서 제가졌습니다.
> 근데 지자마자 제가 "다음주부터 무한으로 미리 오늘정하자"라고해서
> 옆에아이들2명도 해라하고해서 걔도 좀 머뭇거리다 찬성하여했습니다.
> 결과 제가이겼습니다.
> 그래서 다음주부터 제가 2째자리에 앉기로했습니다.
> (중2인데 유치하다고생각하지마시구요,,^^; 오늘만 유치했습니다 ㅎㅎ)
>
> 근데 제가 싫어하는 친구에게 다음주부터 내가 무한이제? 이렇게 확인으로
> 물어보니  아니다라면서 자기는 못들었답니다 - -.
> 그래서 옆에아이들한테물어보니 걔들은 다들어서 맞다고하고
> 자기혼자만 몰랐다고 온갖변명을 다댑니다.
> 여러아이들이 치사하다는등의 그런말들을하자 그아이가 저한테
> "다음주에꺼 다시하자" 이렇게하네요 - -.
> 그래서 제가 싫다고했죠 .
> 그러니까 다음주도 지가 다앉겠다네요 . 참나 황당해서
>
>
>  5교시끝나고 뛰어가서 제가 먼저앉았습니다.
>  근데 그녀석이 제옆에와서 비키라네요
>  그때 제가 이때까지 엄청참았던 분이 터져서 저도모르게 걔배를 쎄게는말고
>  그냥 팔무게로 툭때렸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주먹으로 친구 팔이든 그런데
>  때려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너무 못참아서 저도모르게 그렇게
>  되었습니다.
>  그러니 걔가 아무말없이 다른자리로 가네요 - -.
>  그래서 6교시가 시작하려하는데 저랑 친한 위에등장한 물고기같이기르는
>  아이가와서 제옆에 앉았습니다.
>
>  그러니까 또 제가싫어하는아이가 걔보고 또 비린내난다,물고기야 등
>  (키 140몇되는아이가 170되는아이한테 그렇게까분답니다.)
>  그래서 친구도 못참아서 걔한테가서 턱 양쪽 한손으로잡고 밀어서 넘어트렸
>  습니다 .  바닥에넘긴게아니고 의자에앉아있는데 밀어서 의자 2개에 누웠
>  습니다.
>
>   근데 그걸로 갑자기 울면서 민 제친구한테와서 막 때리네요
>   걔가 착한편이라서 그냥 다 막고 또 때리고하진않았습니다.
>
>
>
>   ↑성격이 이렇게 유별난 아이입니다.(다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   그전에 짜증나게해서 저도 맞받아쳤지만 이제는 대꾸도안합니다.
>   말이안통해서..;
>   오늘 저와 친구가 조금 밀고 치고했지 그전에는 저희가 말로 당하기만했
>   습니다.
>
>   근데 울고난뒤에 청소시간에 또 제말 따라하네요..;
>   그때 제가 창틀위에서 창문닦고있었는데
>   그렇게 울고도 저럴수가있나... 생각하면서 너무 열받아서
>   밟아버리려다가 참았습니다.....
>   너무 나쁘다고생각하실것같은데 제가 한5달동안 참았습니다.
>
>   화나 죽겠습니다.
>   현명한 방법으로 그아이의 그런행동을 그만두게하고싶은데 어떻게 좋은해결법 없을까요?
>
>   ↑이질문 여쭤보려고 엄청길게썼습니다.. 다읽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
>      
>   저번처럼 혼날까봐 걱정되네요..^^;;;
>
>
>    
>
>
음 일단저랑같은나이(중2)니깐 말씀드리기쉽겠군요....
음....꼭그런애들이한명씩있죠..^^;
일단은 무조건 무시하세요 뭘하든....님한테 욕을해도걍무시합니다~
열받게하기좋은방법중에는 (그애가 무슨말을하든 근데~어쩌라고~물어봤니?)
이런식으로대꾸합니다....(너무오래하면 싸움나여^^:;)
그리고 그애가 계속장난식으로나오면 속으론아니더라도 정말심각한(무섭게^^:) 표정을짓고 좀 험악한말을합니다....그럼 장난으로걸어온애들은 피하게되죠^^:; 그런데도 정말 개념없는애들이있는데....그럼 정말로 혼나더라도 한번싸워주세요^^ 이기면 다음부턴 괞찬아지겠지만...지면 아시죠...(더심해집니다 (-┏)  그래도 좋은방법은 무시^^ 지풀에 죽게 놔두세요~


    • 글자 크기
친구가 자꾸 귀찮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by 까꿍) 자전거 허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by wlsrb100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26703 어느 언론에서 소개하는 독일의 자전거 이야기 wildone 2004.09.11 361
126702 어느 언론에서 소개하는 독일의 자전거 이야기 madness 2004.09.11 794
126701 BRIKO 제품도 써 보셨는지? ukyo 2004.09.11 396
126700 우리나라 잔차 용품 가격도 거품 가득이죠. wwjsh 2004.09.11 161
126699 헬멧..유감!! photolee27 2004.09.11 711
126698 [MBC] 사실은... 방송을 보면서... 그냥 넉두리... madness 2004.09.11 828
126697 불경기에는 손님이 주인의 심기를 고려해서 참고 구매를 해야하는건가요?? billbab 2004.09.10 146
126696 오늘 아침 퇴근길에 사고... 십자수 2004.09.10 591
126695 이 세상엔 말이죠.. palms 2004.09.10 297
126694 업글완료....더이상의 업글이 없어야 할텐데....^^ 청아 2004.09.10 186
126693 자주가면 우리동에(대마도 자연림) tughlkj 2004.09.10 299
126692 흠냐;ㅎ 춘천 2004.09.10 281
126691 친구가 자꾸 귀찮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joro2pos 2004.09.10 253
126690 허허 참으로 기발한 생각이 빼어나구려 kkt2881 2004.09.10 356
126689 친구가 자꾸 귀찮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까꿍 2004.09.10 221
친구가 자꾸 귀찮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다룡이 2004.09.10 260
126687 자전거 허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wlsrb1004 2004.09.10 233
126686 자주가면 우리동에(대마도 자연림) wsjj0 2004.09.10 441
126685 빗길에선 갓길표시하는 흰색 실선 페인트부분,,, kidjo 2004.09.10 230
126684 친구가 자꾸 귀찮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괴기매니아 2004.09.10 9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