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둘째 딸래미. 요즘 사정상 제가 유치원에 델구 댕깁니다.
어제 아침에 같은 아파트 사는 아주머니가 학부형 교통담당 (횡단보도 통제??) 을 맡으셨는지..
제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저와 제 딸을 보고 무척 무안해(?) 하시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 아줌만데....... 둘째 딸내미가 곧 알아보고 인사는 하였으나..
담날까지도 그 모습이 궁금했는지..
"아빠.. 아줌마가 왜 경찰아줌마로 진화(?)를 했어요?? "....
".............."
(당장 디지몬을 어케해부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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