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진이가 글을 적을 때는 일부러 읽지 않고 지금에야 본단다...
글을 적고 난 후 글올리기를 눌렀을 때 내용이 다 달아나고 없었을 때 황당했지?
같은 일을 두번 적을 때의 황담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실감나게 적을 줄은 몰랐지...
사실 탄천 길로 한강까지 가기엔 무리였는지도 몰라...비에다 바람까지 불었으니깐...
그리고 탄천에서 한강방향은 아무래도 내리막이지만 거슬러 올라오는 것은 오르막에 바람까지 돕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서울 시계 쯤에서 먹어본 어묵, 계란, 컵라면은 정말 맛있지 않았니...?(이른 바 5,000원의 행복...)
온통 물에 젖어 안스러웠지만 그래도 별다른 투정없이 라이딩을 무사히 마친 네가 자랑스럽단다....
시간나면 자주 가보자꾸나.....그럼...아빠가...
글을 적고 난 후 글올리기를 눌렀을 때 내용이 다 달아나고 없었을 때 황당했지?
같은 일을 두번 적을 때의 황담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실감나게 적을 줄은 몰랐지...
사실 탄천 길로 한강까지 가기엔 무리였는지도 몰라...비에다 바람까지 불었으니깐...
그리고 탄천에서 한강방향은 아무래도 내리막이지만 거슬러 올라오는 것은 오르막에 바람까지 돕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서울 시계 쯤에서 먹어본 어묵, 계란, 컵라면은 정말 맛있지 않았니...?(이른 바 5,000원의 행복...)
온통 물에 젖어 안스러웠지만 그래도 별다른 투정없이 라이딩을 무사히 마친 네가 자랑스럽단다....
시간나면 자주 가보자꾸나.....그럼...아빠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