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네...
전에 글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병원 원목실에 애기신부님(보좌신부)이 계신데 산악자전거를 탄다고... 자전거 두대인가 있으시다는...
아직가지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어제 팀장님께서...
"김쌩~~ 신부님 이번에 학교(바로 옆임)로 가시는데 인사 한번 가야 할텐데...근데 신부님이 너 알던데? "
"엥" 저를 어찌 알아요.."
"너 출퇴근할때 몇 번 봤다더라구,,,"
"흐음... 자전거를 보고 알았을까"
"아무튼 신부님도 여기 아이디가 있으시다는 얘긴데.."
음~~~ 신부님 이 글 보시거덩 리플 좀 달아 보세요...
얼굴도 알고 자전거도 안다면...
이거 이거 병원 비난하는 글도 많았는걸.... 야식도 그렇고...
"아무튼 조만간에 한번 같이 가자고" "예 알겠습니다..~!"
신부님 아이디는 뭘까? 궁금궁금...
전에 글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병원 원목실에 애기신부님(보좌신부)이 계신데 산악자전거를 탄다고... 자전거 두대인가 있으시다는...
아직가지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어제 팀장님께서...
"김쌩~~ 신부님 이번에 학교(바로 옆임)로 가시는데 인사 한번 가야 할텐데...근데 신부님이 너 알던데? "
"엥" 저를 어찌 알아요.."
"너 출퇴근할때 몇 번 봤다더라구,,,"
"흐음... 자전거를 보고 알았을까"
"아무튼 신부님도 여기 아이디가 있으시다는 얘긴데.."
음~~~ 신부님 이 글 보시거덩 리플 좀 달아 보세요...
얼굴도 알고 자전거도 안다면...
이거 이거 병원 비난하는 글도 많았는걸.... 야식도 그렇고...
"아무튼 조만간에 한번 같이 가자고" "예 알겠습니다..~!"
신부님 아이디는 뭘까?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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