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잠그는 습관...

s000s2004.09.24 01:57조회 수 251댓글 0

    • 글자 크기



남의 물건 훔친 아이는 좀 더 따끔히 혼냈어야 하는데 주변에 어른들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잔차를 아무런 자물쇠없이 10여분간 나둔것도 철없는 아이에게 훔치겠끔 유인하지 않았었나 생각됩니다.  진짜 악의로 열쇠라도 부수고 훔쳐 타야 할 맘이 있었다면 훔치고 근처동네에서 타고 다니질 않았겠져.  

자물쇠는 꼭 도둑넘이 못 열게끔 강한 넘을 채워야 한다는것보단 형식적으로라도 싸구려 몇천원짜리라도 채워두면 이건 가져가지 마시오 하는 경고의 의미로 채운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아무리 값비싸고 성능좋은 열쇠도 도둑이 훔칠맘만 있으면 다 짜르고 가져간다잖습니까.   어린아이가 저 잔차는 이상하게 열쇠가 안 채워져 있으니 그냥 타도 되는 건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탈 수 있고 그런 맘으로 탔으니 그 장소에서 계속 타다가 잡혔을거라 생각되구요.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장소 외에 잠시 화장실에 갈 경우에도 꼭 채우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전 3분 볼일 보러 가더라도 자물쇠 두개씩 열고 채우느라 10분이상도 걸립니다. 무척 짜증나져... 그래도 어쩝니까.


    • 글자 크기
사고나면 자전거도 차량으로 봅니다 (by shim0402) 600만원짜리 바이크라는데.. (by zekekim)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27817 ㅠㅠ 출근 하다가 자전거 깔았네요.. escamoteur 2004.09.24 549
127816 그사람이 그사람 이려나.. imcrazy 2004.09.24 486
127815 연예인에게도 병력특례를 주자는 발언 파문 하얀디커프 2004.09.24 338
127814 추석연휴에 victorylba 2004.09.24 179
127813 갑자기 사람이 나오면 손으로... gappa38 2004.09.24 295
127812 신부님과 박재현님과 두시간 동안.. TOG105 2004.09.24 304
127811 잠수교 통행가능합니다. mauskrap 2004.09.24 423
127810 마음속의 600이길.... 뽀스 2004.09.24 818
127809 내가 일러야지... 뽀스 2004.09.24 294
127808 또 반가움... Hagen 2004.09.24 273
127807 비율은.. shim0402 2004.09.24 364
127806 자동차도,... zekekim 2004.09.24 381
127805 하지만.. zekekim 2004.09.24 391
127804 제 생각엔.. 상혁 2004.09.24 810
127803 사고나면 자전거도 차량으로 봅니다 shim0402 2004.09.24 372
잠그는 습관... s000s 2004.09.24 251
127801 600만원짜리 바이크라는데.. zekekim 2004.09.24 851
127800 신부님과 박재현님과 두시간 동안.. 십자수 2004.09.24 614
127799 600만원짜리 바이크라는데.. 상혁 2004.09.24 951
127798 연예인에게도 병력특례를 주자는 발언 파문 zekekim 2004.09.24 3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