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난간이 높아져서 안전하구요. 자전거도로 폭은
확장이 되는가 했더니 아쉽게도 그대로이구요. 그래도 전보다는
좋아졌습니다.
담당하시는 분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만 기왕 손대는 김에 강남북 자전거도로와 매끄럽게 연결시켜주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특히 강북자전거도로로 가자면 비포장 진흙길도
있어서요. 혹시 이 글을 시청의 담당께서 보시면 신경 좀 써주시기를.....
일이라는 건 끝이 좋아야 다 잘된 거죠. 아직은 그런 것까지 기대하는
건 좀 무리일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