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근처 잔차도로....
사고 많이 나지요. 그렇지만 사고 나라고 그렇게 설계하고 시공한게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 한강 잔차길 포장되고 연결되기 전부터 있던길. 잔차타는 인구 늘면서 사업소에서 포장한겁니다.
사고가 종종 나니깐 주간에도 가로등 밝혀놓고, 볼록거울도 설치하고, 경고문도 세워놓고, 나름대로 노력한겁니다.
애당초 한강공원 개발할때 잔차길도 같이 설계하면 지금같은 위험구간은 없었겠지요.
없던것을 짜집기로 만들다 보니 엉성하나마 한강 이남쪽 잔차길40km구간이 포장된 거구요.
구름다리 놓을 돈 있으면 강북쪽 잔차길 정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왜 서울사람만 혜택받습니까. 강남쪽은 고속도로처럼 구름다리 놓고 잔차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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