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는 샵에 들렀다가 알x 자전거 영업사원(?)과 샵 주인장과의 대화를 듣고..

아주 기가 차지도 안았습니다.

자전거 샵 두군데가 50m정도 간격을 두고 있는데, 갑이라는 곳은 을이라는 곳보다 늦게 들어온 곳이고 고급 MTB보다는 일반 자전거를 더 많이 취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을이라는 곳은 고급MTB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고요.

그래서 을이라는 곳은 갑이라는 곳보다 그 알x자전거는 많이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갑이라는 곳에서 알x자전거를 더 많이 취급을 하지요.

영업사원 왈...

갑이라는 샵에서 을이라는 곳에 물건을 대주면 대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어름짱을 놔서..주문한 물건을 못보내 주겠다는...이런..개x가지 같은 ....

에이...능력 안되면 문을 닫던지 하지..장사 방해도 아니고, 물건 납품받는 것 까지 태클을 거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