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신바지 구입하셧다니 다행입니다 ,
그렇치만 밑단은 꼭 조금의 틈이라도 주지말고밴드건 고무줄이건꼭 압착시켜서 타세요 크랭크 톱니애 말려서 넘어지는거 조심하셔야할둣 합니다 등산용은 스판이긴 하지만 밑단이 쫄바지 처럼 붙지 않아서 신경꼭 쓰셔야 할듯 하내요
>등산바지 하나 구입했습니다..
>던없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일단 쫄바지의 압박이..... 다들 아시겠지만 여름에 반바지는 뚱뚱하고 짧아도 그럭저럭 한데....
> 겨울용 타이즈는 정말 .....어휴.... 오죽하면 다운힐용 바지 살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그 넘의 바지는 또 왜케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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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덜 부담스러운 등산복을 사려고 고민하던중.... 방가운 전화 한 통화...... "선배 오늘 휴강이래여~~~라랄랄~" 학교 가던 길을 돌려 그 동안 고민하던 바지를 사러 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중.... 아무래도 산입구에서 싸게 팔겠지 하는 생각에 도봉산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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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다 결국 맘에 드는 바지 발견.......아싸 빙고~~~!! 근데 가격이.....택에 붙어있는 가격이 10마넌을 넘기더군여.....이럴수가...... 챙피함을 무릅쓰고 사장님께 사정을 말씀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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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시면서 바지 하나를 내 오시더군여....얼핏보니 좀 후질구리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미 사장님께 사정도 말했겠다 걍 함 입어 보기로 했져.....그런데 이게 왠일..... 것으로 보왔던거랑 증말증말 다르더라구여.... 신축성....ok.... 기능성.....?실은 그 자리에서 기능성은 사장님 말씀으로 밖엔 알 길이 없었습니다...가격은 4마넌...주머니 속에 딱 4마넌이 있었는데....이걸 본 사장님께서 차비 3처넌을 빼주시더라구여....ㅋㅋ 어치나 고맙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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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서 얼렁 집으로 들어와서 예전에 사두웠던 속바지(패드 달린 망사여...아시져?^^;)를 입고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우선 중랑천을 따라 내려와 남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학원이 거있어서...) 글구 학원이 끝나고 다시 시내를 뚫고 중계동까지 와서 다시 의정부로.....글구....다시 창동으로(여기가 제 집이에여).....암튼 한50km를 달렸는데 바지는 암 이상 없엇습니다.... 오히려 더 편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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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바지 첨엔 쫌 우스꽝스럽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남 보기는 어떨진 몰라도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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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은 일부러 좀 좁은걸 찾아서 그런지 줄일 필요는 없는것 같구여....(발목이 두꺼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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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긴 하네여...이건 제 다리가 좀 짧은것 같구여...ㅋㅋ 암튼 등산복바지 웨잍백도 수월하구 괞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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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다 보니 리뷰가 되버렸네여..... 하루입고 리뷰라.........암튼 그랫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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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이제 많이 추워졌네여.... 잔차질 할때는 잘 모르지만 쫌 만 쉬고있으면 그 새 땀이 마르고 살짝 몸이 떨기 시작하네여.... 왈바선배님들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라이딩 하세여..... 안전은 기본이구여....그럼 이만..꾸벅(-.-)(__)
그렇치만 밑단은 꼭 조금의 틈이라도 주지말고밴드건 고무줄이건꼭 압착시켜서 타세요 크랭크 톱니애 말려서 넘어지는거 조심하셔야할둣 합니다 등산용은 스판이긴 하지만 밑단이 쫄바지 처럼 붙지 않아서 신경꼭 쓰셔야 할듯 하내요
>등산바지 하나 구입했습니다..
>던없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일단 쫄바지의 압박이..... 다들 아시겠지만 여름에 반바지는 뚱뚱하고 짧아도 그럭저럭 한데....
> 겨울용 타이즈는 정말 .....어휴.... 오죽하면 다운힐용 바지 살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그 넘의 바지는 또 왜케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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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덜 부담스러운 등산복을 사려고 고민하던중.... 방가운 전화 한 통화...... "선배 오늘 휴강이래여~~~라랄랄~" 학교 가던 길을 돌려 그 동안 고민하던 바지를 사러 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중.... 아무래도 산입구에서 싸게 팔겠지 하는 생각에 도봉산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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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다 결국 맘에 드는 바지 발견.......아싸 빙고~~~!! 근데 가격이.....택에 붙어있는 가격이 10마넌을 넘기더군여.....이럴수가...... 챙피함을 무릅쓰고 사장님께 사정을 말씀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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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시면서 바지 하나를 내 오시더군여....얼핏보니 좀 후질구리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미 사장님께 사정도 말했겠다 걍 함 입어 보기로 했져.....그런데 이게 왠일..... 것으로 보왔던거랑 증말증말 다르더라구여.... 신축성....ok.... 기능성.....?실은 그 자리에서 기능성은 사장님 말씀으로 밖엔 알 길이 없었습니다...가격은 4마넌...주머니 속에 딱 4마넌이 있었는데....이걸 본 사장님께서 차비 3처넌을 빼주시더라구여....ㅋㅋ 어치나 고맙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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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서 얼렁 집으로 들어와서 예전에 사두웠던 속바지(패드 달린 망사여...아시져?^^;)를 입고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우선 중랑천을 따라 내려와 남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학원이 거있어서...) 글구 학원이 끝나고 다시 시내를 뚫고 중계동까지 와서 다시 의정부로.....글구....다시 창동으로(여기가 제 집이에여).....암튼 한50km를 달렸는데 바지는 암 이상 없엇습니다.... 오히려 더 편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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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바지 첨엔 쫌 우스꽝스럽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남 보기는 어떨진 몰라도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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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은 일부러 좀 좁은걸 찾아서 그런지 줄일 필요는 없는것 같구여....(발목이 두꺼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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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긴 하네여...이건 제 다리가 좀 짧은것 같구여...ㅋㅋ 암튼 등산복바지 웨잍백도 수월하구 괞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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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다 보니 리뷰가 되버렸네여..... 하루입고 리뷰라.........암튼 그랫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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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이제 많이 추워졌네여.... 잔차질 할때는 잘 모르지만 쫌 만 쉬고있으면 그 새 땀이 마르고 살짝 몸이 떨기 시작하네여.... 왈바선배님들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라이딩 하세여..... 안전은 기본이구여....그럼 이만..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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