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안양천에서 자전거 타고 있는데....
아빠가 딸을 저런식으로 앞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아이 발이 바퀴살에 끼어버린 사고가 발생....
우연히 제가 젤 가까이 있어 그분을 도와 아이발을 빼냈는데 뒤꿈치가 다 까졌더군여....
자전거는 즐거운 도구지만 아이들에겐 무서운 도구도 될수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릴때부터 자전거를 탔지만 아직까지 큰사고없이 살아온거보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여...
앞으로도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근데 그분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이 가버리시더군여.....T.T 쩝 "고맙습니다" 이말이 어렵나..?
아빠가 딸을 저런식으로 앞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아이 발이 바퀴살에 끼어버린 사고가 발생....
우연히 제가 젤 가까이 있어 그분을 도와 아이발을 빼냈는데 뒤꿈치가 다 까졌더군여....
자전거는 즐거운 도구지만 아이들에겐 무서운 도구도 될수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릴때부터 자전거를 탔지만 아직까지 큰사고없이 살아온거보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여...
앞으로도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근데 그분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이 가버리시더군여.....T.T 쩝 "고맙습니다" 이말이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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