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남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참 어이 없네요
항상 왈바에서 좋은 정보 얻어 가면서 이럴타할 글을 한번 남긴적이 없는데
오늘 기분 좋게 회사 직원이랑 술 한잔 했는데 잠깐 사이에 사라진 잔차를 생각하니
우울하네요 비록 출퇴근용으로 사용한 잔차지만 지금 내곁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꿀꿀하네요 혹 지나가다가 제 잔차를 보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 자전거는 TREK NAVIGATER200 입니다. 국내에 몇대 없는걸로 알구 있습니다.
비록 전문 산악용이 아니지만 사랑으로 가득찬 자전거를 언제가는 찾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화양동 근처에서 제 잔차를 보신 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