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게..

클리퍼?(가물가물하네여)

아무튼 공사장에 가면 있는 절단기.. 손잡이가 노란색이고..

이넘이면..

쇠줄꼬아놓은거 .. 힘안들이거 한방입니다..

작은열쇠 역시 한방..약간 두툼한 자물쇠 .. 역시 한방입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길이 40 센티 짜리면 왠만한 저가 열쇠 다 자릅니다..

약간 두껍고 큰 열쇠는 이넘보다 약간 큰 5~60센티 짜리면 역시 한방입니다..

아차차 그리고 쇠사슬은.. 워낙 우스워서..제외 돼겠습니다..

쇠사슬은 반방? ... ㅡ.ㅡ;;

뭐 이넘 공사장에 가면 있으니 학생들이 몰래 들고 나오겠죠..

밤에 공구 모아놓은곳에 가서 들고 나오겠죠..

원래는 철근이나 굵은 철사 자르는게 목적이지만 날에 강성이 강해서..왠만한건 다 자르지만..

U락 열쇠만은 못자르더군여.. 강성면에서 U자가 더 강해서 말이져..

  이 공구 하나 있으면..

산소 절단기니 헤머니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툭 끊고 타고 가면 대략 10초? .. 안걸립니다..

0.5만 ~ 2만 짜리 열쇠로는 이넘을 막을수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U자락을 걸고 .. 자전거가 시야에서 안떨어지게 하는겁니다..

뭐.. 소리나는 데프콘 정도면 ..안전할라나?.. 하긴 보고 있어도 타고 튀니 잡을수 없었지만서도..~~~


p,s: 초보 도둑들이 배울까 겁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