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잔차도 안탔던 사람이 덜컥 MTB를 사서 겁도 없이 산에 가겠다고...그러나 아직은 운전(?)이 서툴러서 평지에서 연습중입니다. 제가 종종 이용하는 연습코스는 대치동-양재천-탄천-분당 입니다.
밤11시50분쯤 출발해서 분당 차병원 옆 가로등에 12시50분에 도착했고 다시 잠시 체조하고 좀 전에 돌아 온 시간이 1시50분 이군요. 완전히 "달밤의 라이딩" 입니다. 중간에 너구리 보느라 잠시 멈춘 시간과 체조한 시간등을 빼면 편도에 50분정도 입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자주 달리지 못하니 기록(?)이 잘 줄질 않는 군요.
집에 도착해 선글라스를 벗었더니 무언가 코 위에 있습니다...순간 땀방울이 콧등에 맺혔나 했더니...엥~ 소리와 함께 날아 올라서 엉겁결에 손바닥으로 날아오르는 놈을 잡았더니 피가 흥건 합니다.
이 놈이 내 콧등에 앉아서 무임승차 한 것도 모자라서 감히 내 피까지 빨더니...최후가 처참합니다. 하지만 이 놈이 오늘 레이스에서는 저를 이겼군요. 제 콧등에 앉아서 저보다 먼저 골인 했으니까요.
밤11시50분쯤 출발해서 분당 차병원 옆 가로등에 12시50분에 도착했고 다시 잠시 체조하고 좀 전에 돌아 온 시간이 1시50분 이군요. 완전히 "달밤의 라이딩" 입니다. 중간에 너구리 보느라 잠시 멈춘 시간과 체조한 시간등을 빼면 편도에 50분정도 입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자주 달리지 못하니 기록(?)이 잘 줄질 않는 군요.
집에 도착해 선글라스를 벗었더니 무언가 코 위에 있습니다...순간 땀방울이 콧등에 맺혔나 했더니...엥~ 소리와 함께 날아 올라서 엉겁결에 손바닥으로 날아오르는 놈을 잡았더니 피가 흥건 합니다.
이 놈이 내 콧등에 앉아서 무임승차 한 것도 모자라서 감히 내 피까지 빨더니...최후가 처참합니다. 하지만 이 놈이 오늘 레이스에서는 저를 이겼군요. 제 콧등에 앉아서 저보다 먼저 골인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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