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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eojo2004.10.31 15:08조회 수 4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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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따로 제지같은 거 받은적은 없는데요...
눈치가 좀 기인으로 보는거 같아요. 한편으론 부러워들 하는거 같구요...
어디 직딩이 운동할 시간이 많나요! ^^
단, 하나 제 눈칫껏 지키는 거라고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현금 수송용 직원출입구로 지점내 내 책상으로 착지하는 것..
그러고 보니 잔차출근후 한번도 건물 현관을 통해서 당당히 출퇴근 한적이 없군요.


>안녕하세요.
>
>8월달에 중고로 게리피셔 마린 한대 뽑아서 타고 있습니다.
>
>
>그러다가 운동을 목적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생각해 봤는데,
>
>제가 다니는 직장 사람들이 좀 고지식한 편이라...(이것때문에 회사도 그지같이 돌아감..망하기 직전)
>
>운동복 차림으로 오지 말라는군요.
>
>
>제가 생산직 직원이라 결국 들어가면 작업복으로 갈아 입습니다.
>
>쫄복입고 일한다는것도 아닌데,,,참 이사람들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
>청바지 입고 오라는데,,철티비도 못 타본 사람들이
>
>청바지 입고 자전거 타는 고통을 아는지...거참..
>
>
>답답합니다.
>
>어서 자전거 인구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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