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대위가 적진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다 할아버지들 증언에서 나온 얘기를 바탕으로 원작자가 책으로 쓴 건 데 좀 영웅주의 냄새가 나도 어쩌겠습니까.. > 어느 전쟁을 막론하고.. 꼭꼭 숨어도 총 맞는 사람은 맞는 반면에.. 절대로 총알 안 맞는(결과론적인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총알이 난무하는 가운데 서서 걸어다녀도 안 맞는... 타고난 운이란 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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