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약속이나 한 듯이 SuperGo와 Price Point가 같은 날에
세일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역시 이 두 회사는 자전거 용품 유통업계의 "라이벌" 답습니다.
아래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평을 기하기 위해 Price Point로부터 온 <최대 80% 할인 창고 바겐 세일!> 광고 이메일을 올립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종류의 글은 올리지 않을랍니다.
이 Price Point 광고 이메일이 제가 마지막으로 올리는 대형 유통업계의 광고 이메일이 되겠습니다.
이거~ 제가 무슨 미국 자전거 유통업계의 한국 마케팅 담당도 아니고 말이지요.
어쨌거나, 원화가 절상되고 있는 요즘이,
자전거 유통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인 겨울철과 맞물려
보다 적은 부담으로 자전거 및 용품들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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