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쏟아부으면서 조금이라도 더 가벼운 자전거 만들건 말건 상관안합니다.
자기 돈 들여서 자기 맘대로 꾸미겠다는데 딴지 걸 이유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자전거 무게=자전거 성능=내 경제적 또는 기타 능력 이라는 '인식'입니다.
조금 더 가벼운 자전거를 만들어서 남보다 좀 더 잘났다는 자랑을 하려는 심리..
무겁고 낮은 등급의 자전거를 보며 느끼는 은근한 자부심..
극히 소수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다수가 그런 건 아닌지 몰라도 분명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신념과 관계없이 열등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 20Kg에 이르는 철티비보다 가벼운 MTB가 좋은건 분명합니다..^^
자기 돈 들여서 자기 맘대로 꾸미겠다는데 딴지 걸 이유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자전거 무게=자전거 성능=내 경제적 또는 기타 능력 이라는 '인식'입니다.
조금 더 가벼운 자전거를 만들어서 남보다 좀 더 잘났다는 자랑을 하려는 심리..
무겁고 낮은 등급의 자전거를 보며 느끼는 은근한 자부심..
극히 소수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다수가 그런 건 아닌지 몰라도 분명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신념과 관계없이 열등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 20Kg에 이르는 철티비보다 가벼운 MTB가 좋은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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