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바깥 화장실에 예전에 있던 렌즈만 있는 감시카메라에
누군가 락카 칠을 해서 제가 벗겨냈는데
며칠후 렌즈가 깨져 있었습니다.
그때 바로 집안으로 들였어야 했는데..
정말...한숨만 나오네요..
못잡으면
그냥 나머지 팔아야 겠습니다.


>근데 프레임이 없이 부품별로 빼서 가겨갔다니
>경찰에 일단 신고는 하시는게 좋을 듯 싶읍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 유명싸이트(왈바/자전거사랑) 싸이트등
>여러매물싸이트에 유심히 보십시오 자기가 쓰려고 하지않는이상은
>팔려고 가져간 자전거 좀 아는 도둑입니다.
>유심히 보시고 만약 발견하셨다면 화면 캡쳐(날짜,시간 포함,아이피주소 포함)
>해서 저장해두시고 그 다음은 손님으로 가장해서 잡는 방법이 손쉬울 듯한데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부품판다면 잡을 확률이 상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잡는다고 해도 님께서 부품일련보호 다 아시지 못하리라 사려되고
>자기것이라고 입증할 방법이 모호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해당도둑이 이화면봐서 봐서 대비책 세울수도 있고 예외적인 경우가 많아서리
>행운을 빌겠읍니다. 청주쪽 샵에도 전단지 같은거 돌려도 좋을 듯 싶은데여
>p.s.청주지역에 자전거동호회에도 한번 연락들 하셔서 매물거래상황을 지켜보는것도
>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보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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