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4시 3~40분경...
차로를 따라, 질주하는 MTB가 무척 반갑기도 하면서,
차량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매연이 많은 저 거리를 질주하는
라이더가 측은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저 헬멧이 얼마나 보호해줄까...
풋` 나도 저렇게 보였을꺼 아냐?
언젠가, 헌법을 만든 어느 노 판사가, 사람이 가는곳이 곳 길이 된다고 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도로를 질주하는 MTB 라이더가 증가하고,
MTB라이더 보다, 학생들과 거대한 생활자전거를 타는분들이
훨씬 많은데... 물론 어렵겠지만, 서울시내에서
자전거가 자유로울수 있는 체계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3호터널을 통과하며, 2 천원씩 내는 통과료중에 일부가
강북의 자전거 도로 확보에 쓰였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나저나, 상경한 농민들의 데모 때문에, 무지하게 돌아 갔는데...
정말 엄청난 숫자들이었습니다. 농자 천하지 대본야라...
무엇이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건지...
2030년엔 중국에 식량이 부족해질거라고 들었는데,
그때가 되어, 그들이 식량을 칼자루로 이용할까 두렵습니다.
누군가 보실까봐 적는 이야기...
서울시내에 분수좀 많이 만들어 주면 참 좋겠습니다.
서울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분수가 도시의 먼지와 공해를 많이 흡수해진다는
TV프로를 본 이후로, 그런 바램이 강해졌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자전거가 도로상에서 1년에 250명 사망인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
>머리가 혼란스러워 집니다.
>
>자전거 타고 싶은 마음이 싹가시는군요. 동호회도 운영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위 근거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뽑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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