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마시고, 남들 다하는 것이니....님께서도 잘 갔다 오실 것입니다.

예전기억으론 102보는 전방을 가지 않고, 전방 뒤편의 예비사단으로 많이 갑니다.
물론 다른곳으로 갈 수도 있구요....
군대도 사회이기 때문에, 그냥 고참이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잘 지내보세요..
보직이나,,군대 내무반에서 어떻게 서열이 정해지느냐도 무지 중요합니다.
아무리 힘든곳에 있어도, 서열 잘 풀리면, 군생활 복받은 겁니다.
어느조직이든 사람이 힘든 것이기 때문에.....

훈련소 기간은 물론 포함되는 것이구요,,기간이 많이 줄어서, 2년이 되었지요..
정확히 2년 되는 날 제대하는 것이 아니구요..
국방부에서 군인원 수급에 맞게 앞뒤로 몇일 차이가 있게 제대 명령이 옵니다.
우리 고참중엔 3주 앞당겨 제대한 사람도 있었구요,,
드물지만 하루 인가 늦게 나간 경우도 있엇답니다.
대개는 2,3일정도 댕겨서 나가니 그냥 그 날자에 제대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몸건강히 다녀 오십시요..


>악....2005년 1월11일날 강원도 춘천으로 가요 ㅠㅠ 102보충대라나??;; 동반입대를 했거든요 ㅠㅠ 좀 이른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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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마음이 우울?하여 써보네요.. 으악.. 군대가면 왈바도 인제 못 들어오고 -_-;; 음.. 군대에 컴터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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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으악.. 전방가면 무지 춥다는데 걱정이 태산이네요..고참들이 막 괴롭힌다던데 쩝... 그래도 제대하고 산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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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꼭 사겠다는 일념으로 (+ㅁ+ 므흣!!) 잘 참아야지요 ㅋㅋ 열씨미 용돈도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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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월11일날 입대하면 2007년 1월 11일날 딱 2년 만에 제대하는 건가요??;; 훈련소 5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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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4주인지 그것도 포함되는건가..;; 빨리 제대해서 놀고 싶은데..헉...;; 음.. 아직 2달 가까이 남았는데 너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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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요 ㅋㅋ 음하하 에휴.... 걱정반 기대반 마음이 심난하여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ㅠㅠ 혹시 동반입대 해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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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안계세요?? ㅠㅠ 경험담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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