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청계천으로 탱크사러 가실까봐 걱정되네요...
대한민국 군대 월급은 많이 못줘도 사비 들여서
장비 사라고는 절대로 안합니다...
아마 군대갈때 팬티까지도 벗고 들어가죠??
다른 선배님들이 놀리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진짜 귀화하신 분이라면 대략 낭패~ 일까봐 한줄 적습니다...


>군대 다녀온 선배말씀이
>춘천하구 논산하구는 쓰는 총이 다르다고 말씀하시거든요
>근데 저는 아마 논산으로 갈거라고 합니다
>논산으로 가려면 총을 k2가 하는걸 사야 한다는데 걱정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귀화해서 진짜 잘몰라 물어보는건데요
>k2가 하는 총 살려면 어디서 살수있는지 알려주실분 없으신가요
>여기 장터에 보니 중고상품도 많던데
>군대 제대해서 필요없는
>총하나하고 총알까지 저렴하게 분양하실분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타켓에 잘 안맞아두요 총알만 나가면 상관없구요
>연식이나 스크레치 이런거 상관없습니다
>타켓에 안맞으면 뺑뺑이 돌린다는데 거야 헝그리 군발이니 몸으로 때우면 될것 같거든요
>또 논산훈련소 앞에 가면 예비역총 임대해준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저렴하게 총하나 분양하실분 연락주시고
>이와 관련해 좋은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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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행인것은 멋모르고 공군 지원했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너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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